윤철주 대표는 윤을 론칭하기까지 30여 년 간 안경 렌즈 업계에서 일하면서 실용적인 맞춤 렌즈를 개발하고 디자인해왔습니다.
시간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지키고 존중하는 노력은 윤이 최고의 숙련도를 요하는 정밀하고 정확한 기술을 갖춘 렌즈를 생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.

간결함을 추구하는 윤의 철학은 제품 수급과 유통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. 인천에 위치한 윤 매스 프로덕션 랩에서 직접 렌즈를 디자인하고 생산하여 복잡한 유통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. 이로써 소비자가 고품질의 렌즈와 아름다운 디자인의 안경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, 브랜드는 브랜드 고유의 독립성과 철학을 지켜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