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밸런스’라는 키워드로 처음 윤과의 인연이 시작된 위커파크는 윤의 성수점에 샵인샵으로 함께 하고 있기에 그 어느 곳보다도 특별한 사이입니다.

커피의 맛에 있어 밸런스를 가장 중요시 한다는 바리스타의 얘기가 같은 결을 지향하고 있음을 직감하게 했죠.

잠실의 분위기와는 또 다른 성수점은 공간 디자인 면에서는 좀 더 정제되어 있지만, 커피를 맛보는 순간 한결같음을 느낄 수 있어요. 곧 시작되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도 좀 더 위커파크를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입니다. 커피향에 더해질 새로운 기대감으로 위커파크는 매우 분주한 요즘입니다.